이번 행사에서는 후동리 주민 80여 명과 마을을 방문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 임직원 20여 명이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복숭아 3톤을 수확하는 등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으며, 마을 어르신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은 동면 후동리와 2016년 7월5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돕기와 농·특산물 직거래 등 교류행사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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