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테크는 수납 정리용품, 유아용품, 원예용품, 유통 운송박스 등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전문 업체로 7월 중 수납장과 정리함이 없어 생활에 불편을 겪는 관내 어려운 이웃 14가구에 플라스틱 제품을 후원하고, 앞으로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전 전원테크 대표는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행복나눔가게로 선정해 준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작은 실천으로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복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나눔가게 사업에 동참해 준 전원테크 이재전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나눔가게는 공공복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우리 지역 내 나눔 바이러스가 더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원테크 이재전 대표는 매월 80만 원의 정기후원은 물론 2014년 착한 기업에 가입해 폭넓은 후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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