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동화중 전교생 30명은 ‘학생’, ‘영화’, ‘화장’이라는 3개의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으며, 7월18일 오전 11시 본교 도서관에서 영상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박정우 동화중학교 학생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 간 소통할 기회가 돼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조미애 교장은 “마을공동체가 지역의 청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의 문을 열고 언제든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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