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 들어 불필요한 규제 타파 및 일자리 창출에 힘써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호)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7월에는 가리산 선도 단지 내 국유림을 활용한 마을기업 설명회, 병지방리에서 열린 입목처분 대상지 주민설명회, 국유림 보호협약 신규마을 주민설명회 등에서 2017년 규제개선 사례들을 중심으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 투자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자유로운 의견수렴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광호 소장은 “우리 관리소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은 주민들의 규제혁신에 대한 목소리를 잘 듣기 위함이다. 규제혁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면서 “국민들이 불필요한 규제 타파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 규제혁신에 큰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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