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내에서 본추어탕을 운영 중인 이일우 홍천로타리안과 주선화 홍천진달래로타리안 부부의 후원으로 추어탕 250인분을 준비하고 클럽에서 수박, 방울토마토, 꿀떡, 절편, 김치 등을 제공했으며, 홍천군노인복지관 기타반·민요부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더욱 풍성한 점심시간이 됐다.
홍천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초복을 앞두고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추어탕을 후원해준 로타리안 부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가현 기자
hcnews04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