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초등학교(교장 류호림)는 7월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축제 야영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날 물놀이, 보드게임을 통한 문화 감성 활동, 레크리에이션, 가족과 사랑의 대화 등의 행사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평생 기억에 남을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홍천 삼생초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축제를 통해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더 나아가 학교와 마을 공동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협동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행사를 채웠다.

류호림 교장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어 우리의 모습이 빛난다”며, “아이,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 삶의 기본 바탕이 되는 행복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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