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으로 김성화(59) 씨가 취임했다. 김 회장은 “49년 전통의 역사 깊은 홍천로타리클럽 회장으로서 참된 지역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진정한 감동을 선사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국제봉사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며, “그 결실을 이루기 위해 로타리안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굳건한 단합, 회원 간의 진정한 배려와 소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과를 휴학하고 서곡물산을 운영 중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복순 씨와의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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