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강원도의회의원
홍천군 제1선거구 당선자
신영재 당선자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힘 있는 재선 도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홍천읍, 북방면 지역주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표를 선사하지 않은 분들의 뜻도 헤아리며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4년간 홍천군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의 4년은 두 배 더 뛰면서 군민을 섬기고 일하며, 더 가까운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며 생활정치를 이루고 우리지역 발전을 앞당기는데 혼신의 힘을 다 쏟아붓겠다”며, “경로당 운동기구 및 건강보조기구 보급사업 확대, 초중고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도현
강원도의회의원
홍천군 제2선거구 당선자
신도현 당선자는 “40여 년 군청에서 쌓은 행정경험과 도의원 4년의 의정경험을 이제는 홍천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항상 강력한 추진력으로 농업, 임업, 축산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노인복지를 최우선사업으로 추진하고 농촌환경 개선사업으로 살기 좋은 농촌을 건설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촌에서 태어나 생활하면서 농촌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풍부한 행정경험과 의정경험으로 지역발전의 적임자”라고 자신하며, “홍천발전을 위해 재선의원이지만 4선 의원같이 책임감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는 멋진 도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근
홍천군의회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김재근 당선자는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속에 재선의 군의원으로 역대 최다득표(1등/5,945표)를 얻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난 4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홍천군의 발전과 군민들을 위해 진정한 소신 있는 군의원으로서 늘 군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생활 정치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소신과 신뢰를 밑바탕으로 기초의원으로서 고유의 직무에 책임과 노력을 다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주민의 대표적인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예산의 의결, 행정에 대한 감시·감사를 하는 기관으로 소신 있는 자세로 지역과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진
홍천군의회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허남진 당선자는 “부족한 본인을 다시 한 번 홍천군의원으로 일할 수 있게 도와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홍천군의회 최초로 3선 의원에 도전해 군민들의 도움으로 당선됐다. 그러나 참 쉽지 않은 선거였다. 정치적 여건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난 8년의 의정활동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자신을 되돌아보고, 군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당당한 의회, 능력 있는 의회, 열린 의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했다. 동료의원들과 유기적인 협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군민들께 반드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관교
홍천군의회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정관교 당선자는 “무소속인 저를 군의원으로 선택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공천 탈락의 아픔은 있었지만 여러 지역주민과 지지해주는 지인분들 덕분에 주민공천을 통해 출마해 당당하게 살아 남아 군의회에 입성할 수 있게 됐다. 저를 선택해주심에 있어 임기 내내 후회 없으시도록 견마지로의 자세로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하고, “저와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었던 모든 후보자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과 통 큰 소통으로 지역의 현안사업과 숙원사업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주민을 대표해 군정을 정확하게 감시 견제하며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며, “4년의 임기 동안 군의 토박이, 군의 일꾼으로서 군의 발전만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군오
홍천군의회의원
나선거구 당선자

공군오 당선자는 “이 영광을 누릴 수 있게 이끌어주신 유권자 모든 분께 당선의 영광과 기쁨을 돌린다”며, “많은 분께서 남면에서만 2명의 의원이 당선됐다고 염려하고 있다. 서면, 동면, 화촌면, 남면 모두 본인이 생활하는 지역으로 생각하고 지역의 작은 일부터 꼼꼼히 잘 챙기며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함부로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공부하고 노력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군의원으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키워 부끄럽지 않는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경쟁한 모든 분께 수고하셨단 말씀과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모든 일에 동참해 좋은 지혜를 나눠주시어 지역발전에 큰 동력이 될 수 있게 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호열
홍천군의회의원
나선거구 당선자
이호열 당선자는 “제7대 홍천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및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군민들의 지지 덕분에 재선 군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홍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경쟁했던 홍천군의원 나선거구 후보들께도 위로와 감사를 전하며, 저에게 한 표를 선사하신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홍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신 있는 군의원으로서 지난 선거 기간 동안 주민 한분 한분께 전한 모든 이야기들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때로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때로는 적극 협력해 홍천군의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천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나기호
홍천군의회의원
다선거구 당선자
나기호 당선자는 “첫 출마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선택해 주시고 많은 지지를 해주신 두촌, 내촌, 서석, 내면 면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권자 여러분께서 주신 한표 한표가 헛되지 않도록 가슴 깊이 새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버스노선 복원 및 마을과 마을을 잇는 셔틀버스 운행, 노인일자리사업 및 경로식당 확대 운영 지원, 농·축산물 판매 및 홍보 강화 등 선거운동을 하면서 말씀드렸던 약속사항들을 꼭 지켜서 더 편안한 생활, 더 많은 소득, 찾아가는 의료·문화 복지, 면 중심지 기능회복 등을 실현해 더 좋은 두촌, 내촌, 서석, 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록
홍천군의회의원
다선거구 당선자

박영록 당선자는 “영광스러운 당선의 기쁨을 성원해주신 군민과 함께하겠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군민들의 사랑을 마음껏 느끼는 좋은 기회였다. 일꾼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분의 정성과 노력이 동원되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 잘 살아야 되겠다, 의원의 직분을 잘 감당해내야 되겠다는 결심이 서고 의지도 생겨났다. 의원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성원해주시고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4개 면을 발로 뛰며, 지역주민의 문제를 찾고 가려운 곳을 파악해 해결해 드리는 민원 중심, 생활 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만나고 보아오신 군의원과 전혀 다른 새로운, 진정한 농촌의 일꾼, 발로 뛰고 가슴으로 일하는 군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이경
홍천군의회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최이경 당선자는 “저의 당선은 변화를 원하는 홍천 군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의 심정을 헤아려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 약자의 편에 서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는 말과 함께 “군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낡은 지역정치 청산에 앞장서며, 무엇보다 집행부 행정감시에 있어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통시장과 관련해 상인 간의 통합, 빈 점포 활용 방안 마련, 시장의 문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여성문제에 대해 출산 여성의 안전한 출산환경 데이터화, 기초 출산수당 및 산후조리 바우처 지원 확대, 민간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 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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