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 점등식은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며 홍천경찰 가족과 군민들이 부처님의 은총을 받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축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삼귀의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연등 점등, 발원문 낭독,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환 경찰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홍천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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