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덕 홍천군의원 가선거구(홍천군, 북방면) 예비후보는 5월12일 오후 3시 홍천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신동천 의장, 김원종·신범국 전 군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 가족 및 지지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

권오현 목사의 축하기도로 시작된 이날 개소식에서 강대덕 예비후보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풍부한 교육과 역사 문화 행정 경험,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홍천의 발전과 변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희망 사다리 및 풀·립·사·랑 정책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글로벌 교육을 이끌고 문화예술을 꽃피우며,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여성친화도시, 노인복지도시 등 특성화 지역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원종, 신범국 전 군의장이 축사를 통해 강대덕 예비후보의 역량과 노력을 치하하고 선거 필승을 기원했으며, 방정기 노승락 홍천군수 예비후보 공동선대본부장이 강대덕 예비후보와 가족들의 목에 수건을 걸어주며 선거운동 기간에 열심히 발로 뛸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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