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어르신이 안전한 일자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홍천경찰서 교통관리계 및 여성청소년과에서 교통법규준수와 각종 사고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올바른 교통문화정착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며, 기억력 감퇴와 배회성향이 있는 치매환자의 보호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간 위치를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알려줘 실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치매 환자 배회감지기를 무료로 배부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형주 지회장은 “이번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소양·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활동 참여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