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군으로 눈높이를 달리해 진행한 이번 생존수영 교육에서는 물속에서 호흡하기, 맨몸 또는 기구를 이용해 물에서 뜨기, 잠수하기, 물속에서 체온 유지하기, 물속에서 이동하기 등을 배우며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수영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김유정문학촌을 방문해 도자기 공예와 한지 공예를 체험했다.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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