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원은 초·중등 수학, 과학 4개 반으로 58명의 영재를 선발했으며,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학생들의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고자 수업활동, 체험학습, 캠프활동, 봉사활동 및 창의적산출물 발표회 등 초·중등 각각 102시간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병식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의 수학 및 과학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타고난 영재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예술적인 감수성과 창조적인 융합능력을 지닌 융합형 인재로 성장해 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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