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유림관리소 영림단 안전사고 예방 결의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호)는 3월14일 2018년도 산림사업 추진에 있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해빙기철 산림사업의 위험성이 높아져 이를 예방하고자 영림단 안전사고 예방 결의를 추진했다. 안전사고 예방 결의는 2018년 산림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및 재해 없는 산림사업장 만들기를 결의하고, 안전하고 예방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사업 추진 의지를 다지고자 추진됐다.

안전결의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영림단 100여 명과 관리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강사를 초청 산림사업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3월 달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시기로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겨울에 얼었던 땅들이 녹는 해빙기철이 되어 산림사업 시 안전사고 위험이 많아져 이번 결의를 통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해 산림사업의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광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산림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관리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고 없고 품질 높은 산림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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