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유림관리소 영림단 안전사고 예방 결의
안전결의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영림단 100여 명과 관리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강사를 초청 산림사업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3월 달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시기로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겨울에 얼었던 땅들이 녹는 해빙기철이 되어 산림사업 시 안전사고 위험이 많아져 이번 결의를 통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해 산림사업의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광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산림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관리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고 없고 품질 높은 산림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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