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중 화촌면이장협의회장, 6.13 지방선거 군의원 출마 선언

김학중(61, 자유한국당) 화촌면이장협의회장은 6.13 지방선거 홍천 군의원 나선거구(동면·화촌면·남면·서면)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학중 입지자는 “35년의 공직 생활과 농사 및 농학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력 및 추진력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민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의 입장에서 열심히 뛰겠다”며, “농촌 실정에 맞는 사업을 설계하고 농업규제 개혁, 농가 소득증대 사업, 농산물 시장개척 등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천 화촌면 출신인 김학중 입지자는 구송초, 화촌중, 홍천농고, 한국방송통신대 농학과를 졸업했으며, 화촌면번영회 사무장, 화촌면문화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화촌면이장협의회장, 구성포1리 이장, 홍천군이장연합회 감사, 화촌농협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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