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오전 7시부터 자발적으로 행사장에 나와 준비히고 직접 만든 공예품과 먹거리, 농산물 가공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오후 1시부터는 작은 공연을 열어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정의 회장은 “올해 홍천상생네트워크는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를 홍천군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며, “내년도에는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창립한 홍천상생네트워크는 정착 5년 이하 및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모임으로 모든 임원을 귀농귀촌 정회원들로만 구성하는 전국 유일의 귀농귀촌 단체이다.
김가현 기자
hcnews04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