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회예산 심의 과정에서 ▲국도 87호선 오지-동송 4차로 확포장 사업 실시설계비 5억(총사업비 248억) ▲양구 경찰서 직원 독신자 숙소 건립 사업비 10억9천2백 ▲양구군 송청리 회전교차로 설치 2억 ▲인제 과훈단 진입로 연구용역비 1억을 신규 반영했고, ▲춘천-속초동서고속화철도 사업 실시설계비 15억 증액(원안 85억, 최종 100억, 총사업비 22,304억) ▲인제 지방도453호선 가전지구 선형개량사업 5억9천 증액(원안 7억2천, 최종 13억1천, 총사업비 25억)을 반영했다.

국회예산 심의 전 담당부처, 기재부 등과 협의해 정부안에 반영시켰던 주요 신규 사업들도 다수 확보했다. ▲홍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 83억2천6백(총사업비 131억) ▲화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 104억9천(총164억) ▲화천 공공실버주택 사업 45억(총133억8천) ▲화천 노후상수관로 개선사업 10억7백(총사업비134억2천6백) ▲양구 노후상수관로 개선사업 19억8백(총사업비211억9천9백) ▲철원 정수장개선사업 23억8천7백(총사업비 318억2천5배) ▲인제 郡단위 LPG 배관망사업 39억8천6백(총사업비 200억) ▲양구 郡단위 LPG 배관망사업 60억7천8백(총사업비 200억) ▲홍천 서석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3억4천(총사업비 60억) ▲인제 상남천 지방하천정비사업 4억(총사업비 136억5천4백) ▲홍천 두미천 지방하천정비사업 4억(총사업비 94억2천2백) 등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 2018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또한, 지난해 신규로 확보했던 SOC사업 및 지역 주요사업들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증액 반영한 춘천-속초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을 비롯해 지난해 신규 반영한 ▲국도5호선 화천-춘천 확포장사업 20억7천6백(총사업비 3,703억) ▲국도31호선 양구-인제 시설개량사업 16억3천2백(총사업비 713억) ▲국도56호선 화천 지촌-사내 2억4천5백(총사업비 308억) ▲국도31호선 상남면 우회도로 건설 5억(총사업비 27억) 등을 반영시켜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주요사업인 ▲홍천 노후상수관로개선사업 32억5천6백(총사업비 310억) ▲홍천 화촌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3억3천8백(총사업비 60억) ▲홍천 양덕원천 지방하천정비사업 65억8천6백(총사업비 514억) ▲철원 한탄강주상절리길 조성사업70억7천(총사업비 379억) ▲철원 경원선복원사업 659억(총사업비 1,508억) ▲철원 태봉국 테마파크 조성사업 15억(총사업비110억) ▲화천 郡단위 LPG 배관망사업 51억(총사업비 200억) ▲화천대교 건설 12억(총사업비 480억) ▲인제 소양호빙어체험마을 조성 10억(총사업비 128억) ▲인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15억2천(총사업비 52억) ▲인제 북면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16억3천8백(총사업비 71억) 등이 계속사업으로 반영됐다.

황영철 의원은 “기획재정부가 예산을 편성하는 정부안 수립 과정에서부터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다수의 지역사업을 2018년 신규 사업으로 확보했다”며, “특히 인제·양구 郡단위 LPG배관망 사업, 화천·양구·철원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홍천·화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사업, 국도87호선 철원 오지-동송 4차로 확포장 사업, 양구 경찰서 독신자 숙소 건립, 춘천-송초 동서고속화철도 실시설계비 증액 등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확보해 기쁘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지자체와 협의해 발굴하고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