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발전 부문 ‘공로상’

노승락 홍천군수가 11월23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에서 지방자치발전 부문 공로상을 받았다.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국가나 사회행복지수 발전에 중심이 된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시상하는 자리이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민선6기 군수로 재직하면서 신뢰와 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군민중심’, ‘소득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저소득 주거안정을 위해 보금자리 공동주택(29세대), 기프트하우스(6동) 건립, 젊은 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인 행복주택(홍천읍 50세대, 남면(산단형) 50세대),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홍천읍 100세대) 등 주거복지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받았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이번 상은 지자체 발전은 물론 군민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홍천으로 만들도록 행정을 더 잘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