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10월20일 오전 11시 홍천읍 토리숲에서 개장된 가운데 홍천소방서 소속 ‘홍천119수호천사’들이 열기로 가득한 축제장 안에서 방문객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인삼·한우축제 기간 동안 ‘홍천119수호천사’들은 홍보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강원119신고앱 홍보 등 생활안전에 유용한 정보들을 알린다.

‘홍천119수호천사’는 홍천소방서 소속 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주축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과 화재피해 주민에게 심리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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