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축제에서 지사 직원들은 65세 이상 농업인에게 돋보기를 증정하는 브라이트 운동을 실시했고, ‘2017년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통해 지사 방문이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경영회생사업 및 농지연금사업 등 농지사업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현 지사장은 “가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 수확을 위해 올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농업인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으며, 마을주민들은 행복축제를 마련한 공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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