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증권 자산관리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홍천출신 사재훈 전무는 2017년 6월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로보어드마이저 서비스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사재훈 전무는 서석면 어론1리 출신으로 현 서석면노인회장을 맡고 있는 사영환 회장의 장남으로 원주 대성고와 청주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국내 법인사업부, 홀세일본부장, 자산관리본부장을 거쳐 2017년 3월 전무로 승진했으며, 홍천군 출신으로는 삼성그룹 내에서 최고위 직함을 가지고 있다.

부인 조순옥 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자산관리 책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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