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 꿈나무 119소방안전체험장 아이들에게 큰 호응

홍천소방서(서장 이종진)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즐겁고 재밌게 안전문화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관내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6월21일 오전 10시 홍천읍 토리숲 공원에서 ‘꿈나무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장은 9개 유치원에서 160명의 아이들이 방문해 생활안전시청각교육,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뿐만 아니라 이동안전체험차에서 지진체험, 역화체험, 미로탈출, 구조대 탈출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으로 아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홍천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게 안전문화의식을 재밌고 흥미롭게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