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로타리클럽 제11대 회장으로 김영순(56) 씨가 취임한다. 김 회장은 “로타리의 네 가지 표준안처럼 진실, 공평, 선의와 우정 그리고 모두에게 유익한 기본에 충실한 봉사를 하겠다. 클럽 회원들과 언제나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으며, 나아가서는 국제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보은고를 졸업하고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 봉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에서 활동 중이다. 오휘화장품 홍천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 회장의 남편 임지택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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