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으로 신영준(60) 씨가 취임한다. 신 회장은 “클럽의 역사와 정신을 이어받아 홍천로타리클럽을 이끌며,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는 테마 아래 임기 동안 회원 친목과 단합에 더욱 신경 써 개개인의 봉사역량이 조직 안에서 더욱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한서골재중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은 부인 이숙자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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