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건축사회 초대회장으로 정해도(41) 씨가 취임했다. 정 회장은 “홍천의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축사의 역량을 발휘하고, 질 좋은 건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영월 출신으로 한라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천배드민턴협회 재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군 건축심의위원, 군 예산편성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세움건축사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육은하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배드민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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