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회는 지난 1987년 창립돼 현재 홍천읍 닭갈빗집 자영업자 10명과 퇴직자 5명으로 총 15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무료 시식회는 홍천의 닭갈비를 꾸준히 찾아주는 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하림 홍천점의 후원을 받아 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승락 홍천군수와 진달래로터리클럽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옥경 회장은 “홍천의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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