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4월25일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친환경 벌채지에서 목재자급률 제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 주최하고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현장 주관했으며, 목재생산 담당자 및 목재수급 업계관계자가 참석해 목재생산 확대를 통해 목재자급률을 제고하고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 일정은 오후 2시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목재생산 활성화를 위한 업계와의 토론을 진행했으며,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국유림 친환경벌채지로 이동해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한 친환경벌채 조기 정착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황인욱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목재생산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관리소는 친환경벌채 우수 사업지로서 앞으로도 친환경벌채 조기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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