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호(59) 홍천군당구연맹 초대 회장은 꿈나무 당구교실, 여성당구교실, 어르신 교류전 등의 다양한 연령층의 프로그램을 운영 여가활용 증진에 힘쓰고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회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으며, KT 과장으로 퇴직 후 현재까지 무궁화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덕자 씨와 2녀가 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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