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 86호선은 선형불량으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주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곳으로 널미재 터널사업 시행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건의했다.
또한 국도 44호선의 남산교차로는 서울에서 홍천읍 시가지로의 진입이 어렵고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구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라도 사업의 조기 추진을 요청했다.
고석두 홍천군 부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교통체계 정비를 통한 접근성 개선은 필수 요건으로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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