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이종진)는 1월15일 새벽 3시28분경 화촌면 야시대리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력 21명, 소방장비 9대를 동원 새벽 3시57분에 완전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아궁이 근처에서 시작됐다는 최초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아궁이의 불씨가 주변 장작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액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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