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원 66,480명 일자리 창출, 산림이 최고!
역대 최다인원인 277명을 선발 운영했으며, 공공성이 강한 숲길과 하천변 경관조림지, 관내 소공원, 주요 도로변 등 총199ha의 환경정비작업을 통해 산림재해예방 및 운전자 시야 확보, 홍천군 미관개선에 가시적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수집한 산물(9,759㎥)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추진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저소득층에 96톤(세대당 2톤)의 땔감을 총 48세대에 전달했다.
일자리창출 분야에서는 연인원 66,480명의 고용으로 고령자 및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했으며, 고령자가 많아 안전사고에 취약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의 안전, 보건분야 위탁관리 및 다수의 안전교육 등 안전관리에 적극 대처 단 한 건의 경미한 사고만이 발생 재해율 0.36%를 기록했다.
김시범 산림과장은 “내년도에도 공공산림가꾸기를 통해 생활권 주변 주요 숲길 및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 쾌적한 국토경관 및 숲의 공익적 증대를 통한 산림휴양도시 홍천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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