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순수 토종 뮤지컬 ‘ 꿈에 본 내 고향’ 공연이 12월4일 오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한 체험과 감동을 안겨주는 시간이 됐다.

홍천군 주최·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그동안 TV 등에서 접한 원로배우들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해가는 12월에 좋은 추억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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