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록 회장은 “테니스협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체제를 정비해 나가면서 지금까지 잘해온 부분은 계승해 나가고, 미흡한 부분은 회원의 뜻을 담아 개선해나가도록 하겠다”면서 “테니스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꿈나무 육성과 동호인들의 기량향상 및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역대 테니스협회가 순수한 마음으로 동호인을 위해 봉사했듯이 더 나은 여건조성과 테니스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협회가 되도록 할 것”임을 강조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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