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형 배민식 씨도 군 생활 동안 받은 월급을 모아 두었다가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라면 20상자를 전달했다.
한편, 배준식 씨는 지난 7월11일에도 모친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모친인 박미숙 씨도 최근 문화시민대학을 수료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녀들도 앞으로 지속적인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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