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하는 행복교육, 창의 인재 양성이란 주제로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7-10홀에서 각급학교, 민간기업, 지자체, 중앙 행정기관 등 700 여 기관이 참여한  2016년 대한민국 행복교육 박람회가 울산시교육청과 한국교육개발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6대 개혁과제별 전시관과 6대 교육 개혁관과 정책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각종 놀이와 체험학습, 진로체험 및 상담 등의 사례 발표를 했다.

강원도교육청과 (사)강원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학석, 이하 “강체협”)는 자유학기제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원도형 자유학기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교육” “적성 소질에 맞는 진로 탐색” 등 많은 방문객에게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행사에 홍천군에서는 한종희 (사)홍천군농촌체험관광협의회(회장 이욱희) 사무국장과 무궁화마을, 배바위카누마을 사무장이 참여해 홍천군과 농특산품, 농촌체험마을을 홍보했다.

한편 홍보부스에서는 농촌체험마을에서 준비한 학생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마지막 22일은 인제군 체험마을에서 준비한 난타공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냇강마을의 우수사례 발표 등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도 어재영 농정국장, 류승근 사무관, 황동운 주무관, 김학석 강체협 협의회장, 김영철 도 부교육감, 정재석 교육국장, 이용훈 장학관, 어윤이 장학사 등이 홍보부스를 찾아 격려했다.

김학석 도 협의회장은 “각시군 협의회와 2박3일 동안 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준비한 도 교육청 관계자와 도협의회 마을 사무장들의 많은 협조로 성황리에 마치게 됐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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