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때문에 손해를 본적은 없으십니까?
말 때문에 오해를 받은 적은 없으십니까?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이 두렵지는 않으십니까?
당신의 고민을 "말이 곧 경쟁력이다"라는 23회 스피치 칼럼을 통해
확! 풀어드립니다.



  현대사회는 자기표현의 시대, 말이 곧 경쟁력인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다. 과거에 우리 사회는 스피치의 중요성을 과소평가 하는 경향이 있었다.   말보다는 행동을 중시하여 가능하면 말을 줄이려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정보화 사회에서는 말은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수단이 되었다. 자기 발전을 모색하는 사람이라면 스피치 능력부터 키워야 한다. 정치인의 경우 아무리 훌륭한 비전과 뛰어난 능력을 갖고있더라도 연설회를 통하여 이를 효과적으로 알리지 못하면 유권자의 지지를 얻지 못한다. 교사나 교수가 아는 것이 많아도 이를 전달하는 방법이 미숙하면 무능한 선생이 되고 만다. 직장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하더라도 회의나 프리젠테이션에서 주눅이 들어 더듬거리게 되면 그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다.
  그러나 국민의 90%정도가 대중 앞에서 혹은 대화에서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여 손해를 보거나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신의 표현력은 생각만 한다고 변화되지 않는다. 체계적인 이론과 그 이론에 따른 생활 속에 실천이 있어야 가능하다. 아래사항에서 자신의 스피치를 스스로 점검해 보고 한가지라도 해당된다면 스피치의 변화가 요구된다.
1, 다른 사람과 대화시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며 끝말을 흐리게 된다.
2, 말을 할 때 횡설수설하게 되고 자주 할말을 잊어버린다.
3, 자신의 말에 설득력이 없어 상대로부터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4, 언제나 상대를 의식하며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워 정작 할말을 못한다.
5, 보통 때 일대일로는 말을 잘하나, 윗사람이나 여러 사람 앞에서는 말이 막히고 더듬는다.
6,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기회가 주어지면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그 자리를 모면하려고 하며 침묵만 지킨다.
7, 발표시 너무 긴장이 되어 몸이 뻣뻣해지고, 발표불안으로 침이 마르고 손발이 떨린다.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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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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