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홍천농특산물축제를 불과 보름정도 남긴 상황에서 축제를 알리는 글 한 줄도 넣지 않은 것은 홍천군 행정이 따로국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홍천문화재단이 예산부족으로 홍천군 실과에 홍보협조 요청 당시 예산이 없다고 거절하고 따로국밥식으로 약1000만 원의 국민혈세를 효율성이 떨어지게 지출하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홍보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시기나 내용을 충분히 검토 실시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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