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경찰서(서장 김택근)에서는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20일과 21일 이틀 간에 걸쳐 홍천읍 희망리 범죄 취약지인 골목길 65m 구간에 여성 안심치안을 테마로 벽화를 조성했다.

김택근 경찰서장은 “칙칙한 외벽에 안전을 입혀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여성 행복 골목길이란 이름에 걸맞게 이번 방범 벽화 조성을 통해 여성이 살기 좋은 홍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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