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에서 절전을 위해 안전성이 낮은 가로등의 교체, 전구를 LED 등으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정작 손길이 필요한 부분에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단순히 보기가 좋아서 또는 전기 절약 등의 이유로 멀쩡한 가로등의 교체를 자제하고 홍보물 등을 교체하는 방안을 시급히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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