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3일부터 불어오는 강풍으로 인해 홍천관내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천시외버스터미널 옥상에 설치된 홍천명품 광고판의 천이 벗겨져 안전사고 등이 우려되고 있어 시급히 제거조치 등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5월4일 오전 현재도 태풍급의 강풍이 이어지고 있어 행정기관의 안전대책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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