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이른 시각부터 후배, 학부모, 선생님들은 교문 앞에서 학생들을 응원했으며, 홍고 학생들은 북을 치고 “수~능 대박! 재~수 없다!”를 외치며 선배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특히 선배들이 정문에 입장하기 전 다함께 거수경례를 하며, 선전을 기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노승락 군수, 신영재 도의원, 허남진 군의장, 양태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장 등도 현장에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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