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가뭄으로 인해 홍천읍을 지나는 홍천강물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강물의 흐름이 멈춘듯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
바닥을 드러낸 홍천강에는 다슬기를 잡는 주민들의 모습이 보이는 등 특이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가뭄이 계속되면서 식수확보나 홍천강의 유량을 유지하기 위한 식수댐을 미래의 홍천을 위해 건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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