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 등교길의 대형화물차들 
  주공4거리에 바로 주차된 덤프, 탱크로리 기타 대형화물차들이 교차로에 양쪽으로 길게 주차되고 있는데 교통행정담당하시는 분들은 아시고 계십니까? 물론 집가까이 주차들 하고 싶겠지만 더 많은 대중의 편리를 생각한다면 교차로에 주차하면 당연 안됩니다. 더욱 대형차는 교통흐름의 지장을 더 줍니다. 여중까지의 도로가 보완 되기 전 이라도 교통흐름의 지장을 주는 것을 막는것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양쪽으로 한 차선씩 주차한다면 그 차들 위해 주차장 만들어 놓으신건 설마 아니겠지요.
작성자 : 홍천시민


도시과 직원분한테 바라는 글 
  홍천에 있는 한 회사 택시 기사입니다.. 개인적 생각일줄 모르겠지만 버스처럼 버스 안에 카메라 장착 한것 같이 택시도 장착이 필요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 필요할때 도시과만 볼수있게 말이죠,,(택시사장은 절대 보면 안되겠죠..저희 사생활 이니깐요) 왜냐하면 허위 신고를 방지 차원 입니다.
  과속을 했다, 추월을 했다, 신호 의반이다 ,불 친절하다, 욕을 했다 등등.. 오늘 사장한테 한소리 들었죠.  신호위반 2번하고 방지턱 앞에서 천천히 주행하지 않고..(터미널에서 주공까지) 도시과에 신고 들어 왔다고....(이렇게 말하면 도시과도 제가 누구인줄 알겁니다) 그런데 전 그런 사실이 안 느껴집니다,, 생각도 안나구요. 혹..이런 것은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방지턱를 넘은거라 생각하는데 뒤에 타는 손님이 브레이크도 안밟고 방지터를 넘어갔다는 생각이 들어겠죠. 그래서 신고하고 (제가 이렇게 변명해도 회사측에는 절대 안믿죠..)
  그렇다구 제가 잘못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손님마다 다 친절하게 모시지 못했습니다.. 그 신고 내용, 증거 자료만 있어도 잘못은 누가 하고 허위인지 아닌지 알 수 있죠,, 도시과로 택시 불친철하다구 신고 들어 오면 그냥 다 믿으시고 회사로 전화해서 그 기사 교육 잘시키라고 통보하겠죠..또 그 회사에서 기사 구박하고....제가 이런 저런 말씀을 드려도 회사측에서는 목소리만 커지는 소리죠...
  그 상황에서 누가 저를 믿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앞서 말씀 드리는 것 같이 증거를 할만한 것이 있어야 합니다.. 탁코 메다가 있어도 방지터를 몇 킬로를 달려는지 신호를 위반했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꼭 좀 신경 써주십시오..
  비싼 입금내고 모르는일 구박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신고 한분도 누구 인지는 모르겠지만(터미널에서 주공까지 한두명이 아니죠. 다 기억 못합니다)제가 잘못 했다구 생각 하시면 제가 사과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어떤 기준으로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은 천천히 가면 메타 요금이 더 나온다고 따지시고 신호 지킬려고 요금 더 받을려고  천천히 가냐고 따지는 손님 그리고  차도 없는데 신호 위반 안한다고 요금 더 받을려구 하시려나 하고 3천원을 다 꾸겨서 불쌍하다고 하면서 조수석쪽에 던지는 행위 이렇게 되면 어떤 기준으로 손님을 모셔야 할지.....그렇다구 손님한테 급하시면 신호 위반에서 빨리 갈까요?? 이렇게 말하고 주행할수가 없잖아요... 아무튼 도시과 여러분, 제가 바라는것 꼭 좀 생각해 주세요  여기저기 구박 받고 싶지 않습니다..                               
작성자 :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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