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에서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일환으로 북방면 장항리 일원에 60억 원을 투입하여 교량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교량이 건설되는 지역에는 팬션 등 22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잠수교를 이용한 통행으로 홍수기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홍천군은 교량이 건설될 경우 홍수시 지역주민들이 고립되는 등의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5월말 이전에 임시개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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