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5대 명품을 홍보하기 위해 택시 및 버스 승강장에 설치한 광고판이 갈라지고 지워지는 상황이 되었으나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면서 도리어 홍천군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더욱이 흉물로 변한 광고판에 농업발전기금신청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어 주민들의 눈총을 더 받고 있다. 홍천군의 이미지를 고려 광고판을 제거 하든가 시급히 교체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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