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이한 피서객들이 홍천강 발원지에 조성한 공원에서 텐트를 치고 숙식을 하는 상황이 벌어져 발원지부터 오염되는 홍천강으로 전락힐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텐트 주변에는 나무로 불을 피운 훈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고, 입구주변에는 쓰레기가 쌓여있으며 청정 발원지에서 식기를 세척하는 등의 상황이 전개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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