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5일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서면의 한 골프장 공사장의 안전대책 부실로 인해 토사가 도로와 민가로 밀려드는 아찔한 상황이 전개되어 철저한 공사장 안전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주민들에 의하면 지난 6월에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공사업체에서 방치하여 재발되는 상황이 전개된 것으로 나타나 행정기관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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