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7월1일부터 대명광고-토우아파트, 홍천여고 주변 등의 무료주차장을 유료주차장으로 전환하여 주차료를 징수하면서 사전홍보 미흡으로 인해 주차료를 놓고 징수원과 갈등을 빚는 등 불만이 퍼져 나오고 있다.

홍천군에서 유료주차장으로 전환하면서 공고 등을 통해 홍보를 하였지만 해당구역을 평소처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확실하게 알리지 않은것이 불만의 주원인이다. 평소처럼 출근과 함께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주민들은 상당한 금액의 주차료를 지불해야하는 상황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불만은 행정신뢰도에 상당한 악영향을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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