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 개막을 앞두고 축제장에 미리 설치한 루미나리에(전구를 이용한 조명 건축물) 와 LED조명 무궁화 꽃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공원을 찾은 축제장 인근 주민들은 조형물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LED조명으로 만든 무궁화 꽃은 밤이면 더운 빛을 발하여 무궁화 메카도시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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