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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8호 홍천강 탐사기행 98 갈마곡 -뒷구랭이와 닭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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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17  10: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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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미정(새미정)'을 돌아 내려오면 '큰골내치기'다.
  '새미정'에서 낚시를 하던 여름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간다. 물결이 일렁이던 수면은 얼음으로 덥히고 아이들이 모여 얼음축구를 한다. 마을사람들은 얼음떡메치기로 고기를 잡기도 한다. 
  '새미정'은 '사미정'에서 나온 말이다. 지금은 '궝소’와  '새미정소(沼)'를 합쳐 부르는 지명이다. '새미정' 아래에는 '우전'이 있었다. 1910년대의 '우전'은 '진리 나루새' 근처에 있었다. 그 후 '개때배기'로 옮겼다가 '갈마곡리 파출소' 뒤로 옮겨가게 되는데 한국 전쟁후의 일이다.
  그 후 '닭바우 소옥개(미소지움아파트)'로 옮겼다가  '북방 하화계리'로 옮겨 지금에 이르게 된다.
  '갈마곡 우전'을 중심으로 한 '샘통골' '작은골' '큰골 '어귀를 '후항(後港)'이라 하였다. 지금은 이 일대를 '갈마곡리 큰골' 어귀라 부르지만 옛지명은 '뒷구랭이'다. 즉 '샘통골' '작은골' '큰골'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연못을 이루었고, 집들도